오픈한 지 아직 몇 달밖에 되지 않은 다운타우너는 한남동에서 벌써 꽤나 인기를 끌고 있다. 구석진 곳에 숨어 있는 데다 간판을 찾는 것도 쉽지 않지만 버거에 대한 에너지로 가득하다.
이태원과 해방촌을 너무 사랑하는 다니가 추천드리는 곳이랍니다. 궁금하신 점 있으시면 편히 물어봐주세요 : )
잡내 전혀 나지 않았고 고소하고 담백해서 참 잘 먹었던 스테이크였습니다.
김호중, 장민호 미담 소환 “경연 때 호텔 풀코스 쏴…안 따를 수 없다” (편스토랑)
신메뉴 ‘마라 쌀국수’는 여기에 마라 소스를 더해 얼큰한 맛을 더했다. 시그니처인 ‘촙촙면’은 칠리 페이스트를 이용해 매콤하면서도 고소한 맛의 꾸덕한 소스가 독특한 누들. 주말엔 웨이팅이 잦으니 방문 시 참고하면 좋다.
그러나 그 정도를 잘 맞춰 너무 쫄깃쫄깃한 면이 좋더라구요 그리고 소스를 두 가지로 혼합했을 텐데
아메리카노, 콜드브루, 라떼, 모카라떼, 말차라떼, 하우스 밀크티, 생강차, 초코라떼, 아몬드라떼
솥밥 땡겨서 방문했는데 체인인데도 맛있어요 다른지역에서 먹은거보다 훨씬 맛있는 느낌이네요 밥도 고슬고슬하고 고기도 질기지 않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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챔프 커피 들어가는 순간 커피향이 정말 너무 진하고 좋길래 행복해졌습니다. 전 제일 바디감이 강한 알리 브렌딩을 뜨아로 선택했어여. 이태원 커피가 시그니처라지만 달달한 우유 들어간 음료 느낌을 정말 마시고 싶지 않은 날씨였어요.
그리고 왠지 창가 쪽에 위치하면 뷰가 나쁘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많은 사람들이 다녀가는 핫 플레이스만을 골라서 소개하는 밤도깨비 프로그램은 어느 정도 검증을 끝낸 맛집들이 등장하는데요. 대부분 줄을 서서 기다려야 먹을 수 있는 곳으로 한 번쯤은 꼭 방문해서 먹어봐야..
저희가 자주가는 대패집과는 가격이 다르지만 맛있는거라면 한번 직접 먹어보자 이런 저희기에 맛집사진에 찰만생대패 나오는걸 먹어보는 설렘에 찰만생대패 메뉴판 보자마자 얼른 주문했습니다